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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깨달음에 대한 소개

깨달은 자의 출현

 

1984년 11월, 한국의 남쪽바다 작은 섬 연화도에서 한 깨달은 자가 출현했다.

그때부터 그는 자신을 여래(如來)라고 말했으며, 깨달은 자가 할 수 있는 일과, 이 시대에 왜 깨달은 자가 필요한 가를 설명했다. 그러나 그의 말을 중요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그는 세계를 끝없이 여행하면서 인간 세계를 위한 길을 세상에 밝히고자 애쓰고 있다.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깨달음이란 있는 것들에 대해서 눈을 뜬것이라고 표현한다.

깨달음을 얻게 되면, 그때부터 세상의 일을 존재하게 하는 원칙 속에 있는 일들을 알아보기 시작하며, 있는 것들이 어떤 문제를 통해서 나타나게 되는 지를 알아보고 말하게 된다.

 

 

 

 

깨달은 자가 되기 위한 조건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정확한 길을 알아야 한다.

첫째, 자신 속에서 자신을 지배하려 하는 업(業)의 활동을 중지시켜야 한다.

둘째, 있는 일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양심과 용기가 있어야 한다.

넷째, 끝없는 사랑을 통해서 자신 속에 있는 업을 소멸시켜야 한다.

 

 

 

 

깨달은 자의 출현 시기

 

앞에서 설명한 대로 끝없이 노력함으로써 완전한 깨달음(해탈한 상태)을 이룬 자는 자신을 여래라고 말하게 되며, 여래는 일반적으로, 인류가 존재하는 세상에 3,000년에 한 번 정도씩 주기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여래가 세상에 나타나는 목적은 인간 세계를 위해서 세상 속에 있는 길을 밝히고자 하는 것이다.

 

 

 

 

깨달음을 이루게 되면 나타나는 현상

 

만일 자신이 깨달음을 얻게 되면 자신에게 어떤 현상이 나타날 것인가 하는 문제는 누구나 한번쯤 관심을 가져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깨달음이란 자신이 가진 의식의 근원을 최고의 경지로 끌어올리는 일이기 때문이다.

깨달음을 이루게 되면 번뇌와 망상이 없어지고, 오욕이 멀어지며, 세상의 일을 존재하게 하는 문제들을 알아보게 된다.

 

 

 

 

깨달은 자의 가르침

 

깨달은 자는 있는 일을 두고 말한다.

깨달은 자의 말을 중요하게 받아들이게 되면, 수학의 문제를 처음 배울 때처럼, 세상의 일들이 원칙을 통해서 모든 결과를 존재하게 하는 것을 알게 된다.

깨달은 자의 가르침은 매우 쉽게 설명되고 있으나, 세상의 진실에 대해서 눈을 뜨지 못한 사람들은 그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행하는 일에 어려움을 느끼는 수가 많다.

 

 

 

 

깨달은 자의 능력

 

완전한 깨달음을 이룬 자의 능력은 어떤 비유로도 설명하기가 쉽지 않다. 그것은 깨달은 자의 시각을 통해서 알아볼 수 있는 범위를 한정해서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단순한 예를 든다면, 지금까지 세상에 났던 수 천만명의 과학자들이 밝힌 것보다도 원칙 속에 있는 일들을 더 많이 알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깨달음의 가치

 

깨달음의 가치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가 없다.

깨달음을 얻게 되면, 자신이 천상천하(天上天下)에서 최고의 존재가 되기 때문이다.

한번 깨닫게 되면 자신을 영원히 존재하게 하며, 먼 훗날, 다시 인간의 세계에 태어나더라도 그 근본이 뛰어나 여래로 나게 되거나, 최고의 힘을 가진 성왕(聖王)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자들이 주의해야 할 점

 

깨닫고자 하는 자는 먼저, 이미 세상에서 깨달음을 이룬 자들이 어떻게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던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아야 한다.

다행히 자신이 깨달은 자를 만날 수 있다면 최상의 조건이 되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깨달음을 이룰 수 있는 올바른 길을 정확하게 알아보고 나서 행동해야 한다.

만일 깨달음이 없는 사람을 만나서 그의 말을 듣고 행한다면 자신을 위험에 빠뜨리게 할 수도 있다.

 

 

 

 

깨달은 자의 삶

 

깨달음을 얻게 되면 삶이 힘들어진다.

첫째, 주위 사람들과 멀어지게 된다.

둘째, 자신이 손쉽게 본 것들을 어디에서도 밝히기가 어렵게 된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 속에 있는 업의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에 깨달은 자를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도 깨달은 자는 자신이 살아있는 동안 끝없이, 인간 세계를 깨우치려는 일을 계속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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